정말 오랜만에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책을 읽었는데 정말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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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1~2권 세트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 열린 책들 출간 2022년 05월 30일.
일단 나는 쥐가 싫어.일상생활에서 쥐를 보는 일도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이빨을 떨며 싫어하는 것이 쥐다.그런데 행성을 처음 읽을 때 쥐가 나오는 줄 모르고 시작했는데 쥐 라스보스를 만났다.다소 잔인하고 징그러워서 기분이 나빠지기도 한다.

일단 나는 쥐가 싫어.일상생활에서 쥐를 보는 일도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이빨을 떨며 싫어하는 것이 쥐다.그런데 행성을 처음 읽을 때 쥐가 나오는 줄 모르고 시작했는데 쥐 라스보스를 만났다.다소 잔인하고 징그러워서 기분이 나빠지기도 한다.
인류 문명이 자랑한 대도시 뉴욕은 폐허가 됐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고층 빌딩에 숨어 목숨을 잃고 있다. 압도적인 쥐들의 공격과 그들에게 큰 고양이들.과연 지구를 지배하는 동물은 누가 될까?이 행성의 운명을 거쳐 마지막 결전이 시작된다.행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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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의 공격을 피하고 프랑스에서 배를 타고 안전하다는 미국에 도착했지만 왠지 전혀 안전하지 않다.일말의 희망도 없이 배에 남아 있던 버스 테트 일행은 먼 고층 빌딩에서 수신 호를 보고목숨을 걸어 보기로 했다.그렇게 미국의 고층 빌딩에 생존자들과 합류한 버스 테트 일행. 그러나 인간들은 고양이들을 단순한 동물로 다루면서 사람끼리 부족의 대표를 뽑고 살아남는 방법을 강구한다.이에 대한 버스 테트는 쥐의 수장인 티무르와 정면 대결하고 다른 부족의 신뢰를 얻고 쥐에서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자,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의 해결책, 즉 버스 테트를 보내서 적과 협상한다. 다만 여기에는 우리가 버스 테트에 103번째 부족의 대표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이 해결책에 반대하는 사람은 있습니까?”버스 테트는 103번째 부족의 대표 때문에 적의 수장인 티무르와 만나서 협상을 하고 드디어 협상이 성립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도 버스 테트가 통치권을 가져오기 위한 트릭이다, 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후에 반격을 준비한다.그리고 죽었다고 생각했던 피타 고라스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나타나고 버스 테트를 도우면서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쥐들의 공격을 피해 프랑스에서 배를 타고 안전하다는 미국에 도착했지만 왠지 전혀 안전하지 않다.일말의 희망도 없이 배에 남아 있던 바스티트 일행은 먼 고층건물에서 수신호를 보고 목숨을 걸어보기로 했다.그렇게 미국 고층 빌딩에 생존자들과 합류한 바스티트 일행. 그러나 인간들은 고양이들을 단순한 동물로 취급하고 인간끼리 부족의 대표를 골라 살아남는 방법을 강구한다.이에 바스티트는 쥐의 수장인 티무르와 정면으로 대결해 다른 부족의 신뢰를 얻고 쥐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자,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의 해결책, 즉 바스티트를 보내 적과 협상하게 한다. 다만 여기에는 우리가 바스티트에게 103번째 부족의 대표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이 해결책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습니까?바스티트는 103번째 부족의 대표를 위해 적의 수장인 티무르와 만나 협상을 벌였고 마침내 협상이 성사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도 바스티트가 통치권을 가져오기 위한 속임수이며 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뒤 반격을 준비한다.그리고 죽은 줄 알았던 피타고라스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타나 바스티트를 도우면서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행성1은 전개도 그렇고 꽤 재미있었다.그래서 기대감을 갖고 행성2로 옮겨왔는데 책을 넘길 정도로 흥미가 없어졌다.상대의 적이었던 티무르가 완전히 죽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스티트가 통치권을 잡은 것도 아니어서 결말이 다소 허무했다.하지만 그래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중에서 추천하라고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할 것 같다.왜냐하면 상상력을 키우고 생각지도 못한 관점에서 책을 풀어나가기 때문이다. 내 선입견으로는 동물들이 주가 되어 6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지만 행성 1행성 2 모두 고양이와 쥐가 주인공이고 그들에 의해 이야기가 전개된다.여느 책처럼 결말만 생각하면 추천할까 말까? 라는 고민이 있지만 생각의 확장면에서는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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