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2024 경남 지리산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에 다녀왔어요. 축제가 열리는 곳은 나비에 함양 상림공원을 검색해서 가면 주차하시는 분들이 설명해 줍니다.축제 첫날인데 상림공원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별로 없어서 우리는 길 건너편 상가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갔어요. 하늘 위를 나는 애드벌룬이 함양 축제를 축하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경남 함양의 상림공원은 봄과 가을이면 각종 꽃으로 유명한데, 특히 9월에 방문하면 꽃무릇 군락을 볼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공원 내에 산삼주제관과 최치원역사관도 있어 둘러볼 수 있으며, 입구에는 함양박물관이 있어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무료)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인조잔디 운동장도 새롭게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축제 첫날 오후 3시에 가수 이찬원이 온다고 해서 현수막도 많이 걸어놨네요.축제 첫날 오후 3시에 가수 이찬원이 온다고 해서 현수막도 많이 걸어놨네요.2024년 갑진년 청룡도 입안에 고종시의 곶감을 한 입 물고 있네요. 여러분, 곶감 세는 단위가 뭔지 아세요?곶감을 세는 단위는 100알에 한 접시라고 합니다. 또 100접시를 한동이라고 합니다.축제장 종합 안내소입니다. 고정시 곶감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상품권을 드리고 있으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도 준다고 하니 설날 선물로 하나 사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거는 행사장 팜플렛 가져온 거 제가 사진 찍어봤는데요.기본 정보와 주요 이벤트 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일과 시간별로 나와있으니 알아보고 진행해주세요. 2024년 1월 12일(금)~1월 14일(일)까지 열립니다.먼저 저희가 갔던 첫날인 1월 12일(금) 오후 2시에 개막식이 열렸고, 오후 3시에 이찬원이 왔다고 합니다.행운의 룰렛을 돌려 핫팩이나 추억의 간식도 획득할 수 있는데, 곶감 판매 농가를 다니면서 스탬프를 찍어오면 종합안내부스 옆에서 룰렛을 돌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올려도 룰렛을 돌릴 수 있으니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희는 입장하자마자 한국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에서 제공하는 곶감 계피차를 한 잔 받아서 마셨는데요. 따끈따끈한 계피차 향이 일품이고, 안에 들어있는 곶감도 맛있었습니다.제가 아까 말씀드린 곶감도 한 접시씩 비닐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날씨로 춥지 않았습니다만, 군데군데 난로가 있어 따뜻함을 더해 주었습니다.하나씩 걸려서 판매되는 물건도 있고, 선물세트로 포장되어 판매도 되고 있었습니다.사과 판매 부스도 있고 한 바구니에 일만원이었는데 사올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찬원 팬클럽 분들이 이찬원 오기 전에 사과를 보고 계십니다.풍선배포와 소원쓰기 체험장도 있고 가족분들과 함께 오신 분들은 소원도 써서 곶감처럼 나무에 걸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제가 방금 말씀드린 룰렛 돌리기 체험장입니다.저도 한번 참여해보려고 했는데 도장을 찍어야 하는 부스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인스타 하시는 분들은 인스타에 올리고 인증하고 룰렛 돌리는 게 제일 빠를 것 같아요.한편으로는 함양 지역의 우수 제품 식품과 농수산물 전시 부스도 마련되어 있으니 잠시 들러보겠습니다. 지리산의 기운을 받아서 과일도 다 맛있을 것 같네요.오후 2시가 되어 고정시 곶감축제의 개막이 시작됩니다. 다른 시골 축제와 마찬가지로 개막식에 내외분 인사가 너무 길어서 이찬원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었습니다.메인 무대에 이찬원 팬클럽 분들이 핑크색 옷을 맞춰 입고 이찬원이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우리는 또한 근처의 다른 축제장을 둘러봐야 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이만 걸어야 했어요.고종시 줄다래 곶감 50과(반접시)나 판매되고 있습니다.나가는 길에 다시 찍어본 기본 정보 및 주요 행사 일정표입니다. 폐회식은 1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열립니다.함양 고종시의 곶감이 좋은 이유는 지리산과 덕유산 골짜기에서 나오는 맑은 바람에 휘말려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500년 전 김종직 선생의 점문집을 통한 노래가 전해지면서 전통도 오래되었다는 것입니다.향토음식 장터도 마련되어 있어 떡국 7천원, 부침개 7천원, 소고기 국밥 1만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상림공원 안쪽에 실내로 가볼 만한 곳도 많이 있으니 함께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밤 굽기 체험도 있었지만, 큰 드럼통에 장작을 넣고 구워지는 밤을 보니 자연스럽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군밤 5천원)우리는 50분 거리의 경상남도 거창군 김원산 자연휴양림 얼음축제도 함께 관람하기 때문에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 출발했습니다.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