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계란말이와 떡갈비로 점심식사를 한 화요일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일본여행을 가는날 4시 30분 기상 5시 30분 출발
항공권을 진에어에서 구입하면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수속한 2터미널… 국적기는 못타도 진에어를 타니까 2터미널로 가보겠습니다.
출발 전에 식사하고 출발!생각보다 비행시간이 길어서 도쿄에 예정보다 늦게 도착한 올해 2번째 NEX는 끊기지마!!!! 편의점에서 음식을 쓸어버려!!!(하지만 트렁크 하나 매표소에 그냥 두고 갈뻔한건 비밀)호텔도착 우리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않았어 ㅋㅋ 신주쿠역 바로앞에 위치한 고질라호텔의 위치는 좋았지만 주변환경은 정말 최악이었어저녁을 쇠뿔에서 먹기로 했는데 5시 오픈이라 어디서나 보이는 어묵바에서 에피타이저 먹고 쇠뿔에서 90분 무한리필 시작 저번에 갔던 요코하마 지점보다 훨씬 별로였다.무엇보다 어른들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았다저녁을 쇠뿔에서 먹기로 했는데 5시 오픈이라 어디서나 보이는 어묵바에서 에피타이저 먹고 쇠뿔에서 90분 무한리필 시작 저번에 갔던 요코하마 지점보다 훨씬 별로였다.무엇보다 어른들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았다첫날이라서 그런가.. 세 번째까지 달려 심파하니 여덟 시경이었다그때부터 고삐를 늦추고 폭주한 세븐일레븐 구경도 하고 호텔 근처 코리아타운에 있는 돈키호테 구경도 했다 돈키호테 가기 전에 오쿠보 공원이라는 곳을 지나갔는데 그곳은 호스트에 열중한 여자애들이 성매매를 하는 곳이라고 들은 남자친구가 구경하러 한바퀴 돌러 간 곳에 서 있으면 몇몇 아저씨들이 말을 건다…무서운 동네였다.돌아오는 길에는 케밥도 사 먹었다수요일날 부모님이 호텔 조식을 같이 먹자고 하셨는데 우리는 한국에서 찾아둔 곳이 있었어!!그곳은 바로 베르그분주한 인테리어가 마침 일본적이었던 특이한 점은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주문을 해야 했다는 점이다.카레랑 모닝세트 먹었어!하루에도 몇번씩 일본 아가씨 같다는 말을 들은 이날의 나의 코디하루에도 몇번씩 일본 아가씨 같다는 말을 들은 이날의 나의 코디아사쿠사에 가고 싶다고 하셔서 아사쿠사역에 가기로 한 파스모를 만들려고 게이오선에서 찾아갔는데 발급이 중단되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겨우 전철을 탔는데 힘들었는지 도중에 택시를 타고 아사쿠사까지 이동했다.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음료수를 사 마시며 아사쿠사로 향했다아사쿠사지 도착…사람이 많아…햇살이 뜨거워…그리고 가보고 싶다던 아침에 일본사 빌딩에서 도쿄뷰를 보면서 맥주를 한잔 마셨다 그리고 그 소시지의 맛이 위험하다그리고 가보고 싶다던 아침에 일본사 빌딩에서 도쿄뷰를 보면서 맥주를 한잔 마셨다 그리고 그 소시지의 맛이 위험하다엄마가 일본가기전부터 메밀국수가 먹고싶다고 매일 말씀하셔서 근처에 메밀국수집을 찾아 식사를 했는데 살얼음판 한국식 메밀국수가 생각났어…엄마가 일본가기전부터 메밀국수가 먹고싶다고 매일 말씀하셔서 근처에 메밀국수집을 찾아 식사를 했는데 살얼음판 한국식 메밀국수가 생각났어…택시를 타고 도쿄역으로 이동 도쿄역은 마음에 드는지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도쿄역 지하에는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었는데, 그곳에 있는 식품관이 마음에 드는지 구경을 열심히 했다.그리고 회전초밥을 먹고 싶다고 하셔서 도쿄역 지하에 있는 회전초밥집에서 식사를 하고 백화점 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도쿄역에서 마루노우치선을 타고 신주쿠 3초메역에 도착 이세탄 구경을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았다.그 옆에 있던 디즈니샵에서 각자 마음에 드는거 하나씩 얻어!우리는 50% 할인해 주던 그릇세트를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겟다이날 1만보 조금 넘게 걸었는데 저녁 6시쯤 되자 부모님의 걸음걸이가 이상해졌다.35도의 더운 날씨에서 지하철을 타고 걸어가다니 힘들었지요..덕분에 이날은 일찍 돌아왔다.우리는 장난감입니다. 코쵸로 향했다!!여기서 소중한 인연을 만났고2차로 간 중국집에서는 인생 차한을 만났다세 번째는 골든가이가 있는 바에서 마담과 대화도 하고마지막 4번째는 오빠가 염원하던 KOI 첫번째로 카레를 픽업!!!!!! 이건 그야말로 먹튀 그 자체였다.10시 반쯤 됐나?아버지가 노래방 가자고 전화하셔서 남자친구는 따로 이동하고 나는 계란샌드를 찾아다니기 시작한다10시 반쯤 됐나?아버지가 노래방 가자고 전화하셔서 남자친구는 따로 이동하고 나는 계란샌드를 찾아다니기 시작한다2만2천보 실화냐(다음날은 2만4천보였다ㅋㅋ)목요일편의점에서 좋아하는 냉장고 공개이날은 형이 방문한 호텔 바로 앞 레트로 카페 세계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한 카페였다.모닝 세트와 오므라이스를 맞이한 것은 아르바이트생들도 서빙 중에 담배를 피운다는 점이었다모닝 세트와 오므라이스를 맞이한 것은 아르바이트생들도 서빙 중에 담배를 피운다는 점이었다그리고 매일 아침 저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걸그룹이 오는지 궁금했는데 직원분께 물어보니 빠찡꼬 오픈런 한다고…정말 모르는 나라 일본이날은 돈키호테를 이용해신주쿠로 가는 길에 지하상가를 구경하다가 엄마가 마음에 드는 가게를 골라놓고 우연히 들른 다이소에서 조카들 선물을 쓸어버리고 백화점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규카츠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혼무라 규카츠에서 식사를 한 별로였어^^ 그래서 자연스럽게 남녀로 나뉘게 되어 나는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쇼핑 여행을 시작했다.우선 지하상가에서 봤던 옷가게를 찾으러 갔다가 이세탄에도 가고이세탄에서 확실히 텍스프리도 받고, 다시 돈키호테 앞의 구두 가게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참고로 이날 35도였다는 후문이다.조금 쉬고 저녁에는 와규를 먹으러 갔다4명이서 술까지 마셔서 2만엔 정도 나왔고 고기의 질도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어!그리고 자유시간!신주쿠 민낯… 저런 애들 따라가면 절대 안 돼요.빨래 돌리고 신주쿠 골목 구경하다가신주쿠 민낯… 저런 애들 따라가면 절대 안 돼요.빨래 돌리고 신주쿠 골목 구경하다가호스트 넘버 1 클래스 마지막은 씁쓸하기만 하면 끝!여기 호텔이 마음에 드는 건 세탁실이 넓어서 다행이야.금요일 3박4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집에 오는 날 비행기 시간이 낮이라서 체크아웃하자마자 공항으로 향했다.안녕하세요 신주쿠 역저번에 요코하마에서 나리타로 보낼때 키벤을 못샀던게 한이였는데 드디어 도시락을 샀어!맛있었다. 입맛이 없어서 안 먹는다더니 튀김까지 아주 잘 드셨다.공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려고 했지만 돈코츠라면이 먹고 싶다고 인포에 물어 찾아간 라면 무사시인데 마라맛 라면을 주문했다가 크게 실패한 우리 것은 기본이고 맛있었다.이치란 라면이 품절되어 너무 외로워 보여서 남자친구가 공항을 찾아 구석에서 사온 효도의 끝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바이 닛폰마무리는 한식이었다토요일 / 일요일 휴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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