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하체는 체중과 체지방 감량에도 불구하고 사이즈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 살도 잘 찌고 붓기도 잘 생기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하체 관리에 신경을 쓰시곤 합니다. 특히 종아리에 날달걀은 잘 없어지지 않고 살을 빼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특히 압박밴드, 타이트한 기모레깅스, 부츠, 높은 굽높이의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 종아리 빼는 방법으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충분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아리 알을 줄이기 위한 스트레칭, 마사지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테니스공을 이용한 마사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테니스공을 발바닥 아래 둔 채 천천히 굴려 종아리까지 마사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테니스 공을 굴릴 때 통증이 생기는 부위가 있는 경우는 천천히 자세를 유지하면서 누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체가 잘 붓고 발바닥에서 하체 자체가 잘 붓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종아리 알을 빼는 방법으로 매우 유명하며 신체 곳곳의 뭉친 부분을 잘 풀어주기 때문에 통증 해소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2) 폼롤러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마사지 폼롤러를 이용할 때 근육을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근육 이완 스트레칭을 도와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풀어주는데, 이는 회복 과정을 도와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 알뿐만 아니라 엉덩이와 허벅지 등 근육을 풀어주고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 폼롤러를 바닥에 놓은 채 체중을 올려 부드럽게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때 팁은 체중을 완전히 싣고 진행할 때 더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인기글
3) 다리를 들어올려 펴는 스트레칭 등을 바닥에 똑바로 대고 누운 채 한쪽 다리씩 최대한 높이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골반이 최대한 땅에 붙어 있어야 하고 허벅지를 잡고 머리 쪽으로 세게 당기는데 이것은 한 번 할 때 30초씩 유지하고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반복합니다. 또 낮은 각도의 런지 자세를 취해 무릎이 최대한 앞으로 나오도록 돕는 방법도 있습니다.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반대쪽으로 내리고 양팔을 지속적으로 뻗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한쪽 다리당 30초 유지하시고 번갈아 가셔야 종아리 알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굵은 종아리 알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선천적(유전적) 요인으로도 생길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꾸준한 생활 속 습관 관리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과 마사지는 물론 가벼운 걷기 등 유산소 운동도 종아리를 빼는 방법으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