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디자인 체어, 인테리어 의자에 관심이 많은 저는 의자를 모으는 것이 취미로 다양한 제품을 접해 보았습니다. 예쁜 의자를 보면 눈을 떼지 못하고 갖고 싶고 또 갖고 싶고! 그렇게 모아서 언젠가는 40개 이상 보유한 적도 있어요.

신기한 게 의자는 앉았을 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인테리어 의자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 것 같아요. 특히 나는 집 꾸미기를 취미로 가지고 있어서 더 뜻깊게 다가옵니다. 같은 식탁이라도 어떤 디자인을 놓느냐에 따라 그 느낌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인테리어 오브제가 될 수 있는 디자인 체어의 의미는 더 깊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는 또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의자를 만났습니다. 심플 모던하게 컬러가 더해지면 감각적인 홈카페 인테리어가 자연스러워지는 느낌! 워낙 무난한 걸 선호하다 보니 항상 무채색만으로 집 꾸미기 바빴는데요. 그래서 특색 없는 집이 되어가는 것 같아 언제부터인가 컬러를 더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저만의 취향도 생기고 저만의 감성을 갖춘 다이닝룸이나 식탁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걸친 식탁 의자는 원형 식탁이나 사각 식탁 어디서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정말 좋네요.
저희 집에는 식탁이 여러 가지 있어서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는데요. 무겁지 않아 이동도 편리하고, 어디에 두어도 세련된 쉐입 덕분에 홈 스타일링도 쉬워지는 것 같네요.

오늘은 주방이나 다이닝룸, 홈카페는 물론 홈오피스에서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탁의자를 추천해드리며 스타일링한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
림백 LB217S 식탁 의자가 예상보다 크지 않은 박스에 잘 들어왔어요. 간단한 조립을 통해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방석과 프레임이 따로 있으니 동봉된 나사로 체결하시면 됩니다.
짠! 조립하는데 2~3분이면 됩니다. 조금 더 길면 5분? 나사를 4개 조이면 되기 때문에 간단합니다. 그에 비해 조립해보면 아주 예쁜 모양으로 완성됩니다.

세상에!하나같이날렵하고유려한쉐이프에한번반하고각각가지고있는부드럽고상큼한색에두번반하고앉았을때편안함에세번반하네요:) 바디 프레임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가 있습니다. 화이트는 모던 심플하게 꾸미고 싶으신 분, 블랙은 시크하고 세련되게 꾸미고 싶으신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평소처럼 미니멀에 포인트 색상을 넣은 화이트 바디로 했습니다. 화이트 프레임은 블루, 그레이, 브라운 3가지 색상의 방석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지금 보고 계신게 블루입니다. 색감이 너무 좋지 않아요?올드해 보이도록 탄탄하지 않다, 그렇다고 너무 다운되지 않는 적당한 컬러감에 멜란지 원단으로 짜여져 더욱 부드러운 감성을 전해줍니다.

브라운이나 그레이 역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멜란지 원단으로 제작되었다는 점!
적당히 쿠션감도 있어요.

만졌을 때, 다시 앉았을 때의 편안함을 주는 질감까지! 이것저것 마음에 드는 방석을 볼 수 있어요.이 원단이 또한 발수 지속력을 갖춘 발수 가공 원단이라는 점에서 식탁 의자, 다이닝 룸 체어로도 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 식탁에서는 음식이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을까 해서 가죽 반죽이나 가죽을 많이 쓰곤 합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발수력이 좋은 패브릭은 오염물도 금방 닦이고 바로 날아갔어요. 그래서 식탁 의자로 쓰신다면 패브릭 소재는 발수 가공 원단이라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등받이 쉐입이 조금 독특하네요. 인체공학적? 인라인으로 휘어지는 직선미를 더했다고 할까요? 덕분에 더욱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등받이 높이가 등 전체가 아닌 허리 위까지 받쳐주는 높이여서 답답함 없이 미니멀하게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래도 허리 위까지는 잡아주고 앉았을 때 편안함이 최고예요.기대었을 때 약간 틸팅되는 느낌! 완전히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 부드럽게 받쳐주면서 살짝 틸팅도 가능해 앉았을 때 편안함도 큽니다.다리프레임도 화이트로 주문제작되어 일체감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튼튼한 스틸 소재로 도장처리도 깔끔하게 되어있어 견고하면서 깔끔한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습니다.주방 식탁에서 사용하면서 홈카페에서도 카페 의자로 많이 쓰입니다. 제가 보기엔 너무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할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예전에는 뭘 하든 항상 색깔을 하나로 통일하는 습관? 똑같은 게 있었는데. 하나로 통일하면 깔끔하고 좀 더 간결한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좀 개성있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여러 가지 컬러를 믹스하는 것도 좋거든요.그래서 이번에는 세 가지 컬러 팔레트 다 확인도 하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서 다른 색으로 해줬어요. 역시 이번 선택은 옳았어요. 프레임은 화이트로 통일하고 방석 컬러만 다르기 때문에 제가 원하던 일체감과 동시에 유니크함이 전해지는 것이 홈카페 인테리어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식탁 의자로 사용한다고 해도 여러 가지 색을 배치하는 것은 최근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자와 벤치를 같이 배치하거나 의자만 놓기도 하는데 다들 같은 색으로만 하는 경우는 점점 줄어들면서 믹스매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지금 보고 있는 게 브라운 컬러인데요. 너무 진해서 부담스럽지 않고 화이트랑 매치하기 좋은 부드러운 컬러감이라 더욱 매력적일 것 같아요.전체적인 홈카페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블루컬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막내가 처음 보고 자기가 쓰려고 끌고 간 거예요 :)그레이 색상도 멜란지 컬러로 회색 단일 컬러로 짠 것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무엇보다 실제로 앉았을 때 편안함이 크다는 거죠. 아무래도 의자는 착석감이 좋아야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앉았을 때 오는 편안함이 다른 디자인 의자와는 또 다른 점이네요.브라운 컬러도 정말 이쁘죠. 어떤 컬러를 하나 고르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다 예쁘더라고요.인테리어 의자인 만큼 공간에 아름다움, 아름다움을 줄 수 있는 디자인과 색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렇게 간단하게 책 몇 권 올려놔도 마치 북유럽 인테리어 자료에 나오는 것 같은 집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서 신기할 정도에요 :)집이라는 것은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몇 가지 가구 교체만으로도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전체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게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다만 어떤 디자인을 고르고 결정하느냐가 관건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린백 식탁의자를 추천하고 싶습니다.홈 오피스도 좋아!저희 집 창가는 다양한 공간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홈 오피스로 쓸 때도 1년에 1/3 정도는 있는데 홈 오피스 의자로도 돼요.왜! 어디에 두어도 예쁜 이 비주얼은 뭘까요? :) 그런 말이 있어요. 어디든 툭 던져도 예뻐진다는 거! 인테리어 오브제가 될 가구나 소품들이 있습니다.요 인테리어 의자가 바로 그런 아이템이 아닐까 싶어요 :)덕분에 더 고급스러운 홈카페를, 때로는 거실 하나를, 또 주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식탁 못지않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게 의자이기 때문에 어떤 걸로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감각적인 색상조합과 함께 착석감도 좋은 린백을 즐겨보세요 🙂 ↓린백 LB217S 감성컬러 다이닝체어 카페식탁인테리어의자: 린백의자[린백의자] 의미있는 자리 만들겠습니다 vo.la린백 LB217S 감성컬러 다이닝체어 카페식탁인테리어의자: 린백의자[린백의자] 의미있는 자리 만들겠습니다 vo.la린백 LB217S 감성컬러 다이닝체어 카페식탁인테리어의자: 린백의자[린백의자] 의미있는 자리 만들겠습니다 v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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