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8개월 아기(+245일, 4월21일, 화요일) 아픕니다.콧물.. 편도염이래요.. 네번째 치아도 올라옵니다.
만8개월 아기(+245일, 4월21일, 화요일) 아픕니다.콧물.. 편도염이래요.. 네번째 치아도 올라옵니다.
아침에 약간 미열이 나고 콧물이 나서..낮잠을 1자고 일어나자마자 병원에 갔습니다.샘이 땡큐가 목이 말랐다고…좀 심하대요…물놀이가 문제였나봐요…춥지 않은 것 같다고 한시간 내내 놀렸으니까..이 무지한 엄마 아빠…그래서 갔다와서 이유식을 하나 먹고 나서…분유를 먹이고, 또 열을 올리는 제니 38.1도..그래서 해열제를 먹이고, 편도염약을 먹이고 나서 다시 낮잠을 잤는데…얘…그렇게 안자고 일어나네요…좀더 자자..쟤..언니가 오기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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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약간 미열이 나고 콧물이 나서..낮잠을 1자고 일어나자마자 병원에 갔습니다.샘이 땡큐가 목이 말랐다고…좀 심하대요…물놀이가 문제였나봐요…춥지 않은 것 같다고 한시간 내내 놀렸으니까..이 무지한 엄마 아빠…그래서 갔다와서 이유식을 하나 먹고 나서…분유를 먹이고, 또 열을 올리는 제니 38.1도..그래서 해열제를 먹이고, 편도염약을 먹이고 나서 다시 낮잠을 잤는데…얘…그렇게 안자고 일어나네요…좀더 자자..쟤..언니가 오기전까지..
땡큐. 그렇게 아픈 와중에도 치아는 올라오고 있네요..4번째 치아도 올라옵니다..이때까지는..무슨 송곳니만 올라왔나..라고 생각했는데…앞니가 나오는걸 보니…이 2개도 앞니였네요.앞니가 난게 문제이긴 하지만.. 언니랑 병원놀이에요.. 땡큐마니 아프다고 하면.. 당신이 진찰해준대.. 그래서 왜.. 엉덩이에..
아팠나 봐요… 졸린지 이렇게 누워서 눈을 감으려고 하거든요.그래서 방에 들어가서 재워줬어요.에고..아니에요, 아픈거야?아~ 불쌍해… 엄마가 정말 대신 아프시고 싶어…
아팠나 봐요… 졸린지 이렇게 누워서 눈을 감으려고 하거든요.그래서 방에 들어가서 재워줬어요.에고..아니에요, 아픈거야?아~ 불쌍해… 엄마가 정말 대신 아프시고 싶어…
그렇게 언니 차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언니한테 뺏기고 밤에도 열이 잘 안내렸어요.. 그렇네.2,3일은 고생해야지?엄마도 가끔 확인해줄게.. 더 아프지 않게.. 이번엔 넌 물놀이할때 중간에 나가서 놀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