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째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다만 미세먼지가 어제까지만 해도 최악이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행히 지나간 것 같아… 골프 재입문 후 10일 만에 5번 갈비뼈 골절로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무엇이든 운동해야 한다는 가운데 주변 분들의 초청(?)으로 등산을 시작해 보고 있습니다. 오늘로 세 번째.저번주에 등산화를 샀고, https://blog.naver.com/my799cc/223031694885

[등산1] [불암산 등산] 8년 만의 등산. 등산화 ‘경화’가 이렇게 위험할 줄은 몰랐습니다. 등산화가 2켤레 있는데 모두 구입 후 10년 정도 경과한 등산화로 애지중지한다고 신발장에 꼼꼼히 놓아두는 것도…blog.naver.com
어제는 쿠팡에서 모자,여름바지,핸드폰배낭을 메고있대…즉 돈지라르의 시작…1.우이역으로 출발 아침 6시에 가까운 지하철역에 들어가 졸린 눈을 비비며 지하철을 타고,환승하고,다시 갈아타면… 약 2시간정도 걸려버린다… 등산은 등산로 입구까지 오는 경우가 50%는 먹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전 7시 40분경 2번 출구로 나온다. 저기인가? 다시 집에 가고싶다
2. 조식(집합장소의 식당이 문을 열지 않음) 주최측의 판단 미스입니까? 거기에 들어가서 기다리라는 것보다… 그 식당은 네이버에서 토요일도 7시에 오픈한다고 나와 있지만, 오늘은 문을 열지 않는다… 그 거리의 식당 전체가 열리지 않는다… 어쩌나 해서… 아직 요원들이 도착하지 않아서 담배 피울 곳을 찾아 내려가다 보면 한 곳이 열려 있습니다.다른곳을 찾아두라고 자신들이 늦으면서 협박을… 그래서 더 좋은곳을 찾는다 >> ㅑ5~와우 여기가 성지네!!! 빙고

북어국 9000원. 오!!!! 등산하러 출발하기에 아주 좋아요!!! 짜거나 맵지 않은 노멀한!
들어가니 테이블마다 하나씩 혼자서 밥을 먹고 있었지만… 그렇긴이는 내 스타일!!!5분 이내에 일행이 도착하라는 긴급 메시지를 받고 들어와서”저는 3명입니다!!”나는 테이블에 대해3인분 몫입니다~모두 길을 잃어 주세요~”이라고 해서 자리를 바꾸세요.(혼자 드시는 편이 많군요.)<실제 음성>”어서 오세요~몇분이세요?”3명입니다(어색)5분 후에 온답니다(객단가 보장)””그럼 이쪽으로 오세요””네..(어색& 삐치지)”아침 일찍에 아주 친절하시네요.그래서 이 가게 추천입니다.도봉산과 북한산에 오를 때, 여기서 배 가득 차서 오르세요(+소주 한잔?)?w)2번 출구로 나오고 뒤에 100미터 정도 오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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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해장국과 북어탕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659
선지 해장국 시켜달라는 한 조원의 절규 메시지를 보고…응, 입 다물어라(먼저 도착한 카리스마)……가 아니라, 문자를 읽지 못하고 3명 모두 북어로 통일시킨 센스.처음에는 간판에서 “복어”라고 읽었었어. 그래서 비싼건 아닐까 하고 망설였어.(아침부터 복어를 어떻게 먹을지..라며) 어쨌든 북어국… 해피엔딩.

선지해장국 소리 지르신 분도 밥 한 그릇 다 드셨다
3. 등산 출발… 그러나 어떤 코스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한 제자가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묻자 “내가 생각해 본 적이 있으니 너희들은 입을 다물고 따라오라”고 했다… 도봉산 옆 오봉산(?)이라고 하는데 알 수 있게 뭐야 가라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경치는 좋네.날씨도 좋고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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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아니라 우이동산악문화허브라는 곳이군요그런데 ‘오봉산’ 아무리 검색해도 도봉산 옆 오봉산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춘천의 오봉산은 잘 검색되고, 전국의 오봉산이 수십 군데니까… 서울의 오봉산은 안 나와요.어떤 분이 남긴 블로그를 보고 저런 곳이구나 라고 알게 되었는데..조장동지가 우이령길로 간답니다. 도봉산 바위를 타고 가는 줄 알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늘은 트래킹(?)조장이 하루 1000명을 예약하고 구매할 트래킹 코스를 미리 예약하고 준비했다고 합니다.(실제 많이 올라간 입구에서 신분증을 체크한 후 3명이 입장했다) 슬슬 예열 시작(헤헤헤헤)날씨도 좋고 사람도 없고~예약되어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이 길에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보통 다른 경로로 등산을 한대요.너무 조용해서 우리 셋밖에 없어서 다 대절한 느낌~대전의 계족산황톳길처럼 맨발코스가 있나보구나설마 저기 가는 건 아니겠지설마 저기 가는 건 아니겠지쭉쭉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와요. 예약한 길은 우이탐방지원센터에 가서 인증하고 통과해야 함TREX 시계는 아주 좋아요.갑자기 TREX2에 등판「쉬는 시간, 칼로리, 고도, 랩 타임 등, 모두 체크가 끝난 쿠팡에서 22만원으로 샀다」(23만원인데, 국민카드 할인 1만원), 「배터리 1일 3%를 다 썼다」(100%를 완충한 후, 오늘은 등산 후 90%=각종을 붙였다=무엇을 켰는지 알 수 있는가?) 등 산 지도도 GPX 파일 ZEPP어플로 불어오면 시계로도 지도가 표시된다(…… 어제 택배를 받고 아직 안했다) 광고는 아니고 좀 자랑하려고… (내 돈을 주고 샀어)앞에 아저씨들이 가고 있어요. 맨 앞에 상미치광이, 두번째는 하산후 만취가 목표인 사람, 나는 <언제든 포기가 준비된 프로포기러>포장길이 나와서 사진찍는데 앞에있던 아저씨가 테러를…조금만 꺼주시면 감사할텐데100대 명산 등정과 킬리만자로, 히말라야 등정이 꿈인 조장(개든=시키는 대로만 하면 안전),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자네는 어째서 산더미 같은 미치광이가 되었는가두목은 상투적인 미치광이 같아요.조장 증명사진(힘들어서 여기서 내려가려고 하면… 야, 이것도 못하냐?며 바늘을 하나하나 찔러서 나를 잡아 죽일 것 같다)출장을 가도 산에 가서 좋고~인증하고~(지방 출장 갔는데 시간이 있다며 대둔산 등정…..)이번 주는 어려운 구간 간다며 이번 주(오늘)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로 결정해서 가방도 안 가지고 왔대요.나는 히말라야급에서 쿠팡에서 준비했는데-0-4. 우이료은코ー스···예약자 인증은 9시가 지나서 도착한 우이령 탐방 지원 센터.근무자들이 나오고 입장을 확인했습니다.아침 시간 고생입니다.감사 드립니다.왼쪽 하단에 화장실이 있습니다.등산은 화장실이 중요해. 10시~11시쯤 되면 등산객이 많이 오거든요(내려갈 때 봄)자기가 오늘 한번 가봤다고 아는척은자기가 오늘 한번 가봤다고 아는척은이 아저씨는 무슨 사진병에 걸렸는지 풍경을 찍으려면 자동적으로 앞에 서 있다(제가 아닙니다)이 아저씨는 무슨 사진병에 걸렸는지 풍경을 찍으려면 자동적으로 앞에 서 있다(제가 아닙니다)제가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 등산 온건 아닌데… 집에 가고 싶어…우룡길 예약 안내 포스터가 있네요. 반드시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응 새로 산 티렉스 2 스마트 워치 자랑하고 싶었어…등산 모드에서는 잠금 상태가 되기 때문에 맨 위 시간이나 알람 말고는 만지는 게 없어.거의 정확하다. 잘 산것 같아조선시대에는 과거를 보러 이 길을 넘었을 것이다… 중간에 산적도 나오고 호랑이도 나오고전쟁시 이 장애물을 폭파하여 적의 탱크를 막는 것…대전차 장애물입니다. 적의 탱크가 이를 폭파해서 조팝나무로 오는 길을 막습니다기념비가 하나 있어서 찍어봤는데 이런 사연이 있군요공병부대가 다니는 길이다! 이런 뜻인 것 같다안내판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아까 그 아저씨네… 좀 꺼지세요추석 전망대입니다. 추석이 왜 추석인가 하는 이야기도 있고, 경치가 좋습니다.응, 여기 포토존신기할 정도로 다섯 개의 막대기가 있습니다. 이 사연은 안내판에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 너무 그림 같아요.어느 마을의 다섯 총각이 외동딸을 꼬시기 위해 경기를 한 것 같다.뭐, 돌탑 쌓기 콘테스트 같은 거 한 것 같은. 그것이 남아서 다섯 개의 봉우리, 즉 오봉이 되었다는……뭐…그랬다는…경치는 아주 좋습니다. 3월에 한 번 다녀오세요.가볍게 등산(?)이 아니라 트래킹하기 딱…(좀 아쉽다)이것이 더 이상하다(태양열로 휴대 무선 충전이 가능.벤치의 다리에는 usb잭도 있다)막상 해보니까 무선충전이 돼요 이거 처음 보네.너무 신기해…옆에는 이런 비석(?)이 있습니다이게 뭘까 하는 생각에 가까이 가서 찍어보니까무슨 공사를 했다는건지 적혀있는데 사진으로만 보니 읽을수가 없네요누군지 아시는 분 댓글로 설명을… 좀 아쉬운데?전망대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길인데 좀 아쉽네요(더 갈 수 있다는 착각의 시작), 심하게 근육을 재편성하는 암벽등반 등이 있을 줄 알았는데.두 번 등산했다고 아주 건방져졌네?아니, 그게 아니라 준비물이 히말라야라… 고양이 만남 고양이가 저쪽에서 걸어오는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앞으로 와서 눕습니다.너희들은 쓰다듬어.나는 가만히 있어. 냥포수양지림…도봉산 고양이 형님의 여유로운 포스뭐라도 하고 오지 그랬어요, 물만 가져갔으니까 인사만 하고 하산은 계속… 하산하면서 돌아보니 냥이 형은 ‘먹을 것도 안 주나’ 하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계속 여기서 모래찜질을 하고 있었어요…냥이 씨,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망사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하산후 두부조림오전에는 북어국이 배부르고 하산 후 가볍게 먹을 것을 찾다가 어느 2층 집으로 들어왔다북한산 입구 거리의 2층 음식점인데 두부조림이 너무 맛있어서 배가 터지는데 또 먹은… 담배는 1층 주차장에 내려가서 피우시면 됩니다.복족막걸리한 병 한 병 마신 것 같은… 등산 가서 칼로리 다 쓰고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해져서 내려와서 다시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네.어, 내가 그렇게 됐어.미안해 운동기록(삼성헬스)#북한산 #도봉산 #오봉 #오봉산 #우이령고개 #북한산우이역
![BTS [BTS:Live] - 해피 호프 데이 BTS [BTS:Live] - 해피 호프 데이](https://www.n09.co.kr/web/product/medium/201905/1362a4b367e5e0ce075311483743cd6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