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우시마마루 애완동물 식물 생쥐와 수국

저번 방송을 보다가 나홍산에서 우도환이 애완동물로 율마를 사는 걸 봤어요.저도 요즘은 애완동물 대신 식집사를 하거든요. 수국이 벌써 마지막 꽃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사하고 나서 동생이 와서 장날 식물을 자꾸 사주고 가요.예쁜 꽃을 사기도 하고 취미로 열심히 식집사를 했습니다.저는 채소를 키우기 시작했거든요. 텃밭이 1평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처음 사준 분홍색 꽃이 피고 길게 꽃을 보여줍니다.옮겨 심은 놈은 더 정직하게 꽃을 피우네요.

저 혼자 살면서 우도환이 애완동물로 산 율마도 사줬어요.그리고 이번에는 보라색 꽃을 피우는 터키 도라지나 2개, 그리고 깻잎처럼 생긴 식물은 자기 집에서 키우던 것을 가져다줘서 점점 화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시사철 푸르고 예쁜 이 율마는 요즘 나본산에 나온 이후로 더 인기 있는 애완동물 식물이라고 합니다.물을 좋아하다니 자주 물주기를 해요.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터키 도라지꽃이래요.#나혼산반려동물 #우도환율마 #나혼자사는애완동물 #나혼산식집사 #하굿벌레키우기 #수국키우기

코레우스는 통풍이 잘 돼서 잘 자라는데 키가 훌쩍 커서 물꽃도 해놨어요.

비교적 잘 자라는 식물인 것 같아요.아보카도를 먹고 씨를 튀기고 있어요.허브도 잘라서 꽃병에 꽂아두면 며칠 안에 뿌리가 나오거든요.

수국 키우기는 계속 실패해서 유튜브 열심히 봤더니 꽃이 지고 나서 싹이 난 것은 자르면 안 되는 마른 꽃만 잘라냈습니다.월동을 잘해야 하다니 겨울을 잘 보내야겠네요.그래야 더 꽃이 잘 핍니다.

파프리카를 먹고 씨를 심었더니 고추처럼 났어요.그리고 다이소 씨 시금치를 심었더니 지금 싹이 트고 있어요.

고추 모종을 사서 심은 게 꽃이 잘 피지 않았는데 엄마가 고추를 따야 한다고 해서 정말 따고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작지만 고추를 가끔 따요.지금 작은 고추가 달리기 시작했어요.애완동물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도 바빠요!나혼산 우도환 반려식물 율마는 처음 알게 된 식물인데 사계절 예쁜 초록빛을 보여주다니 매력적인 식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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